노터치 세차장 후기 - 동탄 컴인워시

노터치 세차장 후기 - 동탄 컴인워시

 
집 근처 노터치 세차장이 있어서 세차할 때가 되어 들렀습니다.

도착하면 먼저 각 차고별로 빨간색과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
빨간색은 세차중이고 초록색이 세차가능한 차고입니다.
초록색인 차고 앞에서 차를 세우고
키오스크에서 코스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전 프리미엄으로 했습니다.

차량이 들어가면서 하부세차가 이루어지고 ㄷ자 공간 안에 차를 맞춰 넣고 기어는 P 에 놓습니다.
세차는 12분 진행됩니다. 
노터치라서 기계가 왔다 갔다하면서 세차를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길기 때문에 느긋히 기다립니다.
마지막에 건조할때는 더운 바람이 차까지 들어옵니다.
세차가 끝나면 앞문이 열리고 내부 청소기와 외부를 청소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나옵니다.

특히 탈수기가 있어서 전 정말 좋았습니다.

옆에 카페가 있는데 전 세차하러와서 여길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진 찍으러 갔다가 잠깐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그래도 깨끗이 관리되어 있습니다.

 
세차 후 모습입니다.

차가 더럽지는 않아서 깨끗하게 되었는데 다음부터는 베이직으로 해야겠습니다.
별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손이 닿지 않은 천정 부분도 잘 세차가 되었네요

겨울에는 세차가 힘들어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각 세차코스의 차이를 체감하기가 힘들 것 같아
하부 세차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Basic로 세차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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