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목 측백나무과에 속한 상록성 나무로, 원산지는 일본입니다. 이 나무는 주로 산 기슭이나 들 지역 및 공원에서 재배됩니다.
측백나무의 특징적인 트리편트로는 가지가 많이 나와 나무가 높이로 30~40m, 지름으로 2m에 이를 정도로 커집니다. 나무껍질은 주로 적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며, 세로로 가늘고 길게 갈라져 벗겨집니다.
이 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을 하고, 길이는 12~25mm로 뾰족한 끝이 특징입니다. 잎의 단면은 대부분 삼각형 또는 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사면에 기공선이 있습니다.
측백나무의 꽃은 구화수로 3~4월에 나타납니다. 암수가 따로 붙어 한그루로 달리며 수구화수는 가지 끝에 타원형의 짧은 이삭꽃차례로 나타납니다. 암구화수는 가지 끝에 개별로 붉은색을 띤 녹색의 포가 달려 있습니다.
이 나무의 열매는 구과로 지름이 16~30mm로 크며, 10월에 익어갑니다. 실편은 두꺼우며 끝에 몇 개의 톱니 모양 돌기가 있습니다. 씨는 각 실편에 3~6개씩 들어 있으며 긴 타원형을 이루며, 길이는 8mm, 지름은 2.5~3.0mm, 둘레에는 좁은 날개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재배되며, 일본 산지에도 분포합니다. 측백나무는 다른 상록성 나무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잎이 납작하지 않고 상록성 바늘 모양을 하며, 구과의 실편 수가 20개 이상으로 많습니다. 이 나무는 관상용으로 심어지거나 조림에 사용되며, 목재로서 견고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증을 가라앉히고 습한 기운으로 독을 풀어주며 꺼꾸로 솟은 기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종기, 아토피, 무좀, 화상이나 동상, 독충에 물렸을 때 간이나 신장이 안 좋을 때 처방합니다.
줄기, 가지, 가지마디, 뿌리껍질, 잎, 열매는 햇빛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강력한 향균작용이 있습니다.
진정작용과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 이러한 효능들은 주로 민간요법이나 전통적인 의학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과학적인 연구나 검증을 통해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연요법을 사용할 때에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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