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랑데자뷰
원주 랑데자뷰 어머니집에 들렸다 AK백화점방문하고 들린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가 잘되어있다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잘 되어있었습니다. 바닥에 편백나무가 깔려 있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백화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어수선 하긴했습니다. 커피를 주문할때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알았다하고 기다리는데 30분이 넘었는데도 진동벨이 반응이 없어서 물어보니 환불준다고 ...;; 지금 몇분을 기다렸는데 환불얘기를 하는건지. 암튼 그래도 금방나온다길래 기다렸습니다.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를 시켰었는데.. 40분뒤에 나왔는데 아메리카노를 먼저 만든건지... 커피가 식어있더군요;;; 직원도 바쁜탓도 있겠지만 인상쓰면서.. ;; 전 어머니하고 왔으니 넘어가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 한둘이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