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잎갈나무 가지끝마름병
일본잎갈나무 가지끝마름병 학명 Guignardia laricina (Sawada) Yamanoto & Ito = Botryosphaeria laricina (Sawada) Shang 학명 Shoot blight 분포 한국, 아시아, 일본, 러시아 피해 매년 연속하여 피해를 받으면 수고생장을 못하고 죽은 가지가 많이 남아서 빗자루 모양으로 말라 죽는다. 이 병원균은 일본잎갈나무가 우리나라에 도입하였을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며, 1970년대에는 잎떨림병과 함께 많은 피해를 주었다. 병원균의 자낭포자는 비가 온 후 형성이 촉진되기 때문에 7~8월에 건조한 기간이 길면 일반적으로 피해가 감소하며, 반대로 강우량이 많을 때는 피해가 크다. 또한 강풍 또는 태풍 후에 피해가 확대된다. 일본잎갈나무 전생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