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혹응애
회양목혹응애 암컷의 애벌레형 몸은 가늘고 길며, 부드러운 백색이고, 길이 170~250μm, 폭은 50~55μm이다. 턱부는 아래로 향하고, 길이는 25μm이다. 더듬팔 슬절센털의 길이는 5μm이다. 앞몸마디등판은 밋밋하거나 뚜렷한 세로주름들이 없다. 어깨센털 털받침은 등판 뒷가장자리 또는 그보다 다소 앞쪽에서 돋으며 어깨센털의 길이는 20~23μm이며, 앞쪽을 향한다. 등 쪽 고리주름은 85~89개, 배 쪽 고리주름은 75~80개이다. 고리주름의 미소돌기는 규칙적으로 분포하는데,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각 고리주름의 사이에서 돋는다. 생식판덮개에는 16열의 세로 주름이 있으며, 때때로 거친 과립들이 기부 쪽에서 가로주름을 형성하기도 하며, 생식판센털의 길이는 10~13μm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작으며 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