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중앙에는 조선 시대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율곡 이이의 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율곡 이이는 조선 중기 성리학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행정가로,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배경 디자인: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조선 시대의 판옥선이 배경으로 등장하여 한국의 전통 해양 문화를 강조합니다.
문구: "한국은행"과 "오백원"이라는 한글 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오백"이라는 숫자와 문자도 보입니다.
뒷면
배경 그림: 전통 건축물인 강릉 오죽헌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율곡 이이의 생가로,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유적지입니다.
문구: "THE BANK OF KOREA"와 "500 WON"이라는 문구가 영어로 새겨져 있습니다.
PMG 등급
이 지폐는 PMG(Paper Money Guaranty)로 등급이 매겨져 있으며, 사진 속 상태는 67 EPQ(Superb Gem Uncirculated Exceptional Paper Quality)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최고 수준의 보존 상태를 의미하며, 미사용 상태로 종이 질과 인쇄 상태 모두 뛰어남을 나타냅니다.
가치
역사적 가치
1973년에 발행된 500원 지폐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구권으로, 한국 경제와 화폐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율곡 이이와 거북선 등 한국 전통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디자인은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상징성이 큽니다.
수집가 시장 가치
등급: PMG 등급 67 EPQ는 매우 높은 등급으로, 수집가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소성: 500원 지폐는 1973년 이후로 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격 범위: PMG 등급 67 EPQ와 같은 미사용 상태의 경우: 약 60,000원~150,000원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가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상태 평가
사진 속 지폐는 플라스틱 커버로 보호되어 있고, PMG 등급이 부여되어 있어 최상급 상태로 보존되었습니다. 이는 수집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뒤에 큐알 코드를 찍으면 PMG 사이트로 이동되어 인증정보가 아래처럼 표시됩니다.
500원 지폐에 대해서..
옛날 500원 지폐는 세 가지 주요 차수로 발행되었습니다.
가권 (제1차) 발행 연도: 1962년 발행 기관: 한국은행 제작: 영국 토머스 델라루사 디자인 앞면: 남대문 뒷면: 성화 특징: 최초로 발행된 500원권, 인쇄 색상과 디자인이 아름다워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음 현재 가치: 약 10만원에서 50만원 사이 (상태에 따라 다름)
나권 (제2차) 발행 연도: 1966년 발행 기관: 한국조폐공사 디자인 앞면: 남대문 뒷면: 거북선 사용 기간: 1966년부터 1973년까지 현재 가치: 5천원에서 5만원 사이 (상태에 따라 다름)
다권 (제3차) 발행 연도: 1973년 발행 기관: 한국은행 디자인 앞면: 이순신 장군 초상과 거북선 뒷면: 현충사 별칭: 충무공 지폐 사용 기간: 1973년부터 1982년까지 (500원 동전으로 대체되기 전 마지막 500원 지폐) 현재 가치: 5만원에서 7만원 사이 (상태에 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