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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長壽煙) 담배 포갑지

 

"장수연(長壽煙)" 담배의 포장지(혹은 상품 봉투)로 보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전매국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장수연(長壽煙) 담배 포갑지
장수연(長壽煙) 담배 포갑지

기본 정보

장수연(長壽煙)

직역하면 “장수 담배”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전매국에서 생산된 담배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표기

  • 朝鮮總督府專賣局」: 조선총독부 전매국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의 담배, 소금, 아편 등의 전매 사업을 관리)
  • 國語常用」: 일본어로 표기된 제품이 아닌, 한국어(국문)로 사용된 포장지라는 뜻 (내수용)
  • 百四拾五入」: 145개입
  • 定價四拾參錢」: 정가 43전 (일제강점기 당시 화폐 단위)

 

제작 시기

1930년대 후반 ~ 1940년대 초반

  • 조선총독부 전매국은 1920~1945년까지 활동
  • ‘전’(錢) 단위와 ‘정가 ○○전’ 표기는 해방 이전 화폐 체계

 

수집 가치

보통 상태 (오염, 접힘 있음) 20,000 ~ 50,000원
깨끗한 상태, 희귀 포장지 50,000 ~ 150,000원
완전 보존 + 미사용품 20만 원 이상도 가능
 
  • 이와 같은 전매국 포장지는 근현대사, 담배사, 일제강점기 수집 분야에서 고가로 거래됩니다.
  • 실물로 보기 어려운 유물급 문서로, 박물관·역사 전시 등에도 적합한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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