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일본 벚꽃 프루프 민트 세트

2021 일본 벚꽃 프루프 민트 세트

 

 

기본 정보

발행국: 일본 (Japan)
발행일: 2021년
시리즈명: Cherry Blossom Viewing Proof Coin Set (벚꽃 관람 프루프 화폐 세트)
발행량: 17,000 세트 (해외 판매분은 단 289세트만 제공)
올해의 벚꽃: 요키히(Yokihi / 楊貴妃)
발행 기관: 일본 조폐국 (Japan Mint)

 

디자인 특징

세트 구성

2021년 프루프 상태의 일본 법정통화 주화 6종

• 500엔 (니켈황동)
• 100엔 (백동)
• 50엔 (백동)
• 10엔 (청동)
• 5엔 (황동)
• 1엔 (알루미늄)

스털링 실버 컬러 메달 (92.5% 은, 직경 35mm, 무게 20g)

• 앞면: 올해의 벚꽃 '요키히' 디자인 풀컬러
• 뒷면: 양귀비가 즐겨 연주했다는 악기 비파(琵琶)와 바람에 춤추는 벚꽃과 리본

패키지: 요키히 벚꽃이 그려진 종이 슬립케이스에 담겨 가죽 케이스에 보관

 

수집적 가치와 시세

발행량: 17,000세트 (전 세계 판매)

• 해외 시장 배정분: 단 289세트 (전체의 1.7%)

Numista 희귀도 지수: 100

현재 시세: 일본 프루프 세트는 일반적으로 $150-$200 사이에 거래됩니다. 유사한 2022년 프루프 세트가 $169에 판매된 것을 고려하면, 2021년 세트는 다음과 같이 평가됩니다:

• 미사용 완품 상태: 약 200,000원 ~ 250,000원
• 일반 보존 상태: 약 150,000원 ~ 180,000원
• 케이스 손상 시: 약 120,000원 ~ 150,000원

해외 판매분이 극히 제한적(289세트)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역사적 의미: 2021년은 일본이 1,200년 만에 가장 이른 벚꽃 개화를 기록한 해였습니다. COVID-19 팬데믹 속에서도 이 세트는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요키히 벚꽃의 유래: 나라(奈良) 지방 원산인 요키히 벚꽃은 중국의 전설적인 미인 양귀비(楊貴妃, 일본어로 '요키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꽃봉오리는 짙은 분홍색이지만 개화하면 다홍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 꽃마다 약 20개의 꽃잎이 있습니다.

취소된 행사의 기념: 1883년부터 이어온 오사카 조폐국의 전통적인 '벚꽃 관람(桜の通り抜け)' 행사가 COVID-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이 시리즈만큼은 계속 발행되어 수집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극소량 해외 판매: 17,000세트 중 해외에는 단 289세트만 배정되어, 일본 밖에서는 매우 희귀한 아이템입니다.

 

https://www.mint.go.jp/buy-eng/international-eng/coin-sets-eng/eng_2021cherryblossomproof.html

造幣局 : 2021 Cherry Blossom Viewing Proof Coin Set

https://en.numista.com/535275

Medal - Japan Proof Set Toke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