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산기슭에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으로 키는 20m 정도이다. 잎은 가죽질로 피침형 또는 좁은 피침형이고 길이는 12~15cm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나고 뒷면은 회녹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게 달린다. 꽃은 7~8월에 전년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로 달리며 피는데 흰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핵과로 9월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남해안, 제주도, 울릉도에 자생하며 대만, 일본에 분포한다.
담팔수의 뿌리 껍질은 산두영이라고도 하며, 타박상이나 부종에 효과가 있어서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됩니다23. 담팔수의 열매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비누나 윤활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담팔수의 껍질은 염료로도 이용됩니다.
담팔수는 각종 성분과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팔수 내피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고, gallotannin 1,2,3,4,6-penta-O-galloyl-beta-D-glucose라는 성분이 방사선 조사를 방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담팔수 잎 추출물은 Human cytomegalovirus에 대해 강력한 항 바이러스 활성을 갖는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이러한 효능들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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