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ercosporidium angelicae
병원균 Pseudocercospora fukuokaensis
기주나무 때죽나무
때죽나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조기낙엽 되어 수세를 약화시킨다.
7월경부터 잎 앞면에 갈색 작은 점무늬 병반이 형성되고 점차 확대되어 병반의 내부는 회갈색〜회백색인 약 5mm 크기의 갈색 병반이 되며 병반이 서로 합쳐져서 부정형의 큰 병반을 형성하기도 한다.
병든 잎 앞면의 병반에는 솜털 모양 회갈색 분생포자덩이로 뒤덮인 작은 점(분생포자좌)이 나타난다.
약제방제 - 6월 하순~8월까지 희석약제를 3~4회 살포하면 효과가 있다.
(스트렙토마이신, 가스가마이신, 6-6식 보르도액, 디페노코나졸, 메트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테부코나졸, 헥사코나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