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류 잎마름병
포플러류 잎마름병 학명 Septotinia populiperda Waterman et Cash ex Sutton 학명 Leaf blotch 영명 Leaf blight 병원체 Septotinia populiperda Waterman & E.K. Cash. 분포 한국, 일본, 미국(동부지역), 유럽 피해 봄에 발생하여 병든 잎은 일찍 떨어지므로 생장이 많이 저하된다. 이 병은 묘목과 어린 나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도입 포플러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발생한다. 병원균은 병든 낙엽에서 균핵 상태로 월동하며 봄에 균핵에 형성된 자낭포자가 포플러의 어린 잎으로 옮겨가 1차 점염원이 된다. 잎뿐만 아니라 작은 가지도 침해되어 가지마름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며 곤충의 식해나 상처로부터 병반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