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tory

728x90
반응형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 15m에 이른다. 잎은 짧은 가지에 어긋나며, 얇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3-10cm, 너비 3-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녹백색이다. 수꽃은 5-40개씩, 암꽃은 1-10개씩 핀다. 열매는 둥근 핵과로 붉게 익는다.
교목으로, 낙엽성이며, 자웅이주이고, 키 15 m에 달한다. 어린 가지는 회색 또는 갈색으로, 표면에 털이 없으며, 곁가지는 거의 자라지 않고, 수피는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 잎은 정단부의 짧은 가지에 다발로 뭉쳐나며, 광난형 내지 타원형이고, 3-10×2-5cm, 예두이며, 둔저 내지 예저이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거치가 있으며, 막질로, 상면에는 털이 없거나 성긴 털이 분포하고, 하면에는 엽맥을 따라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2cm이다. 화서는 신장된 어린 가지에 액생하며, 수화서는 산형상으로, 5-40개의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이고, 소화경은 길이 4-5mm이다. 암화서는 1-10개의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이고, 소화경은 길이 3-4mm이다. 악편은 광난형 내지 삼각형이고, 둔두 내지 원두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분포하고, 화판은 수꽃의 경우 4장, 암꽃의 경우 4 또는 5장이며, 녹백색이고, 타원형, 길이 약 2mm이다. 핵과는 성숙 시 붉게 익으며, 구형이고, 지름 약 7mm이다. 종자는 4 또는 5개이며, 길이 약 5mm이다.
줄기는 높이 5~8m, 짧은 가지가 있다. 잎은 짧은 가지에 모여서 어긋나며, 얇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3~10cm, 폭 3~4.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잎 앞면은 처음에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뒷면은 잎맥 위에 털이 난다. 잎자루는 2cm쯤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피며, 짧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은 5~40개씩 모여 피며, 꽃자루는 길이 4~5mm이다. 암꽃은 1~10개씩 피며, 꽃자루가 3~4mm이다. 꽃잎은 타원형, 길이 2mm쯤이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지름 7mm쯤, 붉게 익고, 씨가 4~5개 들어 있다. 열매자루는 길이 5~6mm이다.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의 효능

나무는 목질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하며 잘 갈라지지 않아 대패를 만들기에 적합했기 때문에 대팻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1. 이 나무의 잎과 열매는 빨간색으로 아름답고, 관상용으로도 쓰입니다. 열매는 빈혈과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일본에서는 나무껍질을 염료로도 쓰였습니다. 또한, 이 나무의 뿌리와 잎은 소염과 해독에 효능이 있어 화상치료에 쓰였습니다. 이 외에도, 이 나무는 고혈압, 두통, 현기증, 신경통, 관절염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나무의 잎을 물에 달여 차로 마시거나, 술에 담가서 조금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효능들은 주로 민간요법이나 전통적인 의학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과학적인 연구나 검증을 통해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연요법을 사용할 때에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