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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군표

2026. 1.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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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군표

 

이 지폐는 일본 제국이 중국 점령 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발행한 "일본군 군표(軍票, Military Yen)" 중 하나입니다.

지폐 정보

앞면

  • 상단 중앙에는 일본 황실 문양(국화 문장, 菊花紋章)이 새겨져 있음.
  • 오른쪽에는 중국 역사 속 인물 초상화 (일반적으로 중국 고대 학자나 관리)가 그려져 있음.
  • 왼쪽에는 중국 전통 건축물(사찰 혹은 궁전)이 묘사됨.
  • 중앙에는 "軍用手票"(군용 수표)라는 붉은색 글씨가 적혀 있으며, 이는 이 지폐가 일본군이 발행한 군표(군대용 화폐)임을 의미함.
  • 하단에 "百" (100)이라는 숫자가 있으며, 이는 100 엔(100 Military Yen)의 액면가를 뜻함.

뒷면

  • 중앙에는 중국의 유명한 사찰이나 전통 건축물이 삽화로 표현됨.
  • "軍用手票" 문구가 다시 등장하며, 이 지폐가 일본군 점령지에서 사용되었음을 강조함.
  • 하단에는 일본어로 경고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이는 이 지폐가 일본군이 발행한 공식 화폐이며, 위조하거나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처벌받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음.

 

역사적 배경

  • 일본군 군표(軍票, Military Yen)는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이 중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등 점령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만든 군대용 화폐입니다.
  • 일본은 전시 경제를 유지하고 점령지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 엔화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이러한 군표를 발행하여 군인 및 민간인들에게 지급함.
  • 이 지폐는 중국 점령 지역에서 발행된 일본군 군표(華北軍票) 중 하나로, 주로 중국 화북 지방 및 만주국에서 사용됨.
  • 일본이 패망한 이후, 이 지폐는 가치가 사라졌으며 사실상 무가치한 폐지로 전락하게 됨.

 

수집 시장 가치

일반적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음, 구김 있음)

  • 약 30,000원~70,000원 (25~60달러)
  • 전반적인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좋은 상태 (구김 적고 인쇄 선명)

  • 약 70,000원~150,000원 (60~120달러)
  • 군표 특성상 보관 상태가 좋은 것이 많지 않음.

미사용 상태 (UNC, 완벽한 보존 상태)

  • 약 200,000원~500,000원 (150~400달러)
  • 사용 흔적이 없고, 색상이 선명하며 종이가 깨끗한 상태.

희소성

  • 일본군 군표 중에서도 고액권(100 엔 이상)은 희귀한 편.
  • 일반적으로 1 엔, 5 엔, 10 엔 등 소액권이 더 흔함.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쟁 이후 버렸거나 폐기했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군표는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추세.

 

재미있는 사실

  • 일본군은 전쟁 중 점령지마다 다른 버전의 군표를 발행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각각 다른 군표를 사용함.
  •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일본이 항복하면서 이 군표는 완전히 무가치해졌고, 현지인들은 이를 "바나나 화폐"라 부르며 조롱하기도 함.
  • 현재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전쟁 기념품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며, 일본 제국의 군사 경제 정책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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