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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겔트 지폐 - 1921년 바이마르 시(Weimar) / 25페니히

 

독일 바이마르(Weimar) 시에서 발행된 25페니히(25 Pfennig) 놋겔트 지폐입니다.
1921년 인플레이션 시기에 지역 단위로 만들어진 비공식 화폐(대체 통화) 로, 당시 독일 전역에서 약 15,000종 이상의 놋겔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국가 : 독일 (Weimar Republic, 바이마르 공화국)
도시 : 바이마르 (Weimar)
액면가 : 25 Pfennig
발행연도 : 1921년경
발행형태 : 놋겔트(Notgeld, 비공식 지역통화)
소재 : 종이 (Paper issue)
발행기관 : Stadt Weimar (바이마르 시청)
크기 : 약 8.5 x 5.5cm
디자이너 : Reineck, Weimar (하단 표기)

 

디자인 특징

앞면(Obverse)
중앙에는 바이마르 시 문장(사자紋) 이 인쇄되어 있으며, 좌우에는 괴테(Goethe), 실러(Schiller) 등 고전문학의 인물 실루엣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Notgeld der Stadt Weimar” 문구가 강조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발행 번호가 붉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Reverse)
바이마르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실러 하우스(Schillerhaus)’가 중앙에 그려져 있습니다.
독일어 문구 “Was wir als Schönheit hier empfinden, Wird einst als Wahrheit uns entgegenfinden.”
(우리가 여기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언젠가 진리로 다가올 것이다 – 실러) 라는 인용문도 인쇄되어 있어,
문화적 상징성이 강한 디자인입니다.

 

시세 및 수집가치

보통 상태 (VF) 2 ~ 4유로 약 3,000 ~ 6,000원
미사용 (UNC) 5 ~ 8유로 약 8,000 ~ 13,000원
세트(Weimar 시리즈 6종) 20유로 이상 약 35,000원 이상

* 놋겔트는 지역별, 시기별, 테마별로 다양하게 존재해 디자인 수집용·역사 연구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바이마르 시리즈는 문학가와 문화유산 테마가 많아 예술성 높은 편입니다.

 

놋겔트란 무엇인가?

‘노트겔드(Notgeld)’는 독일어로 “긴급 화폐(Emergency Money)”를 의미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동전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각 지방자치단체, 은행, 회사, 심지어 교회까지 자체적으로 발행한 대체 지폐입니다. 법정화폐는 아니지만, 지역 내에서는 실제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디자인 덕분에
전 세계 수집가들이 찾는 인기 있는 수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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