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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대 미국 대통령 바라크 오바마가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경험했던 일들과 그 기간 동안 이룬 업적, 실패 등을 담은 자서전입니다. 책은 2020년 11월 17일 출간되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처음 취임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오바마는 대통령으로서의 업무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 경제 위기, 국가안보 문제, 국내 정치와 외교,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책은 2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7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첫 번째 권에서는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처음 취임했을 때부터 2011년까지의 기간을 다룹니다. 두 번째 권에서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간을 다루며,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이룬 성과와 그에 따른 반응, 그리고 그가 직면한 어려움과 고민 등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오바마가 2008년 대선에서 이룬 업적과 그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낸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 책에서는 그가 대통령으로서 어떤 비전과 리더십을 가지고 일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대통령으로서의 업무와 삶뿐만 아니라, 오바마가 선거 캠페인을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과정, 그리고 대통령 직위를 떠난 후의 새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바마가 직접 쓴 것이며, 그의 문장력과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그는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이 녹아있어, 독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이룬 성과와 그에 따른 실패, 그리고 그가 직면한 어려움과 고민 등을 다룹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역사를 바꾸는 변화를 이끌어낸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지칠 때마다 자신의 동료들과 가족에게 힘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동료들과 가족들과의 관계도 소개됩니다.

"약속의 땅"은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이룬 성과와 그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의 리더십과 인간성을 담은 귀중한 책입니다. 이 책은 그가 대통령으로서 이룬 변화를 이해하고, 그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적인 의미와 더불어, 현대 미국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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