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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굴깍지벌레

후박나무굴깍지벌레

암컷 성충의 크기는 1.2mm 내외로 머리의 양옆에 뚜렷한 가시모양의 겹눈이 있다. 암수 깍지는 같은 모양이고,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암컷 깍지는 짙은 갈색이며, 기주식물에 따라 모양이 다른 긴 타원형의 형태로 난류와 후박나무, 생달나무, 참식나무 등에 서식한다. 1년에 발생횟수가 불규칙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의 난류에 대발생하여 기주식물에 큰 피해를 주며, 노지의 후박나무 등의 관상수에도 심하게 발생한다. 국내에는 중부와 남부, 제주도, 국외에는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학명 Lepidosaphes machili (Maskell)
학명 Cymbidium Scale
목명/과명 노린재목 /
분포 한국,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형태

암컷 성충의 깍지크기는 3.0∼3.8mm이고, 원추형이며 자갈색이다.

몸은 약충기에는 백색, 성충기에는 담자색이며 머리 양옆에 대형의 가시모양의 돌기가 있다.

밑판은 넓고 둥글며, 배마디의 옆 조각은 볼록하다.

피해

가해수종의 줄기, 가지, 잎에 기생하나 주로 잎에 기생한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기생 부위를 흡즙 가해하여 임목의 수세를 약화시킨다.

생태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약충의 발생시기는 불규칙하며 빠른 개체는 4월 중순에 출현한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사용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정보서비스(p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병해충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수종의 잎, 가지, 줄기를 제거하여 소각한다.

- 밀도가 낮거나 발생량이 적을 때는 면장갑이나, 헝겊으로 문질러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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