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깜부기병

대나무 깜부기병 (출처:https://blog.naver.com/sshiney76/222757495398)

대나무 깜부기병

영명 Smut
​병원균 Ustilago shiraiana Hennings, [=Cintractia bambusae Miyabe et Hori] ​
기주 대나무류
분포 한국(남부지역)·아시아·북미 ​

피해

Aciculosporium take에 의한 대나무 빗자루병보다는 발생은 적지만 오래된 대나무 생육지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병 발생이 확대되고 있다.
전국적인 대나무 생육지에서 발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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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대나무의 병든 부근에는 흑색의 가루가 다량으로 묻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깜부기병균의 후막포자로서 5-6월경부터 어린 신초에 발생하며 점차 신초가 생장함에 따라 암적갈색을 띤 가루모양의 포자 덩이를 형성한다.
후막포자가 비산한 후에는 이병 대나무는 다른 대나무에서 나타나는 빗자루 증상과는 외형적으로 다른 빗자루 증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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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

깜부기병의 포자는 포자의 형성과정으로 보면 일종의 후막포자이다.
이 후막포자가 발아하면 전균사라고 부르는 담자병을 형성하고 그 위에 담자포자에 해당되는 소포자를 형성한다.
포자는 둥글며, 막은 갈색으로 평활하며 크기는 6~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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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흑색의 분말이 붙어 있는 병든 가지는 발견 즉시 잘라내 태우거나 땅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