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 Leaf spot
병원체 Phloeospora robiniae (Lib.) Höhn.
기주 아까시나무
분포 한국, 아시아, 북미, 유럽
6월 중순쯤 피해 잎이 생기기 시작하여 9월 중순이 되면 수간 상부에만 잎이 있고 나머지 하부 쪽은 병든 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10월쯤 되면 수간 속이 훤히 보일 정도가 된다.
잎 윗면에 크기가 다양한 갈색에서 회갈색의 작은 반점들이 합쳐진 형태의 원형 병반이 된다. 병반이 확대되면 반점 내부는 점차 회갈색을 띠며 여러 개의 반점들이 합쳐진다. 초기의 병반은 건전부와 구별이 안 되지만 반점 내부가 회갈색을 띠면 흑갈색 띠로 인하여 쉽게 구별이 된다. 잎 아랫면은 갈색에서 쥐색으로 보이지만 습도가 높으면 백색의 포자덩이가 흘러나와 병반을 덮는다.
병자각은 잎 아랫면 병반 조직 속에 있다. 병포자는 무색의 가는 실모양으로 조금 구부러져 있으며, 한쪽 면이 다소 두텁고 양끝은 약간 무디다.
병든 잎을 모아서 소각하든지 땅속 깊이 묻는다.
(생활권 수목 병해도감)
참나무류 갈색둥근무늬병(갈색원성병) (0) | 2023.12.28 |
---|---|
쥐똥나무 둥근무늬병 (0) | 2023.12.28 |
사철나무 갈색무늬병 (0) | 2023.12.28 |
사철나무탄저병 (0) | 2023.12.27 |
붉나무 모무늬병 (0)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