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 모무늬병

붉나무 모무늬병 (생활권 수목 병해도감)

붉나무 모무늬병

 

학명 Septocylindrium rhois Sawada
학명 Circular leaf spot
분포 한국, 일본

형태

분생자병(分生子柄)은 주로 잎의 뒷면에 생긴 반구형의 자좌(子座)에서 뻗으며, 보통 크기는 20×4㎛이지만 간혹 300㎛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분생자병(分生子柄)의 격막부분에 5㎛정도의 돌기가 형성되며 그 끝에 분생포자(分生胞子)가 정생(頂生)한다. 분생포자(分生胞子)는 무색~미색으로 균사(菌絲)~가느다란 원주모양이며 끝은 둥글고 크기는 60~115×3~3.5(72.5×3.0)㎛이다. 격막은 4~10개이나 6~8개인 것이 대부분이다.

 

피해

심하게 감염된 잎은 일찍 떨어진다.

 

방제법

병든 낙엽은 모아서 태우며 매년 발생하는 곳에서는 4-4식보르도액이나 동수화제를 발생초기에 2~3회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