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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류 잎마름병

포플러류 잎마름병 (생활권 수목 병해도감)

학명 Septotinia populiperda Waterman et Cash ex Sutton
학명 Leaf blotch
영명 Leaf blight
병원체 Septotinia populiperda Waterman & E.K. Cash.
분포 한국, 일본, 미국(동부지역), 유럽

 

피해

봄에 발생하여 병든 잎은 일찍 떨어지므로 생장이 많이 저하된다. 이 병은 묘목과 어린 나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도입 포플러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발생한다. 병원균은 병든 낙엽에서 균핵 상태로 월동하며 봄에 균핵에 형성된 자낭포자가 포플러의 어린 잎으로 옮겨가 1차 점염원이 된다. 잎뿐만 아니라 작은 가지도 침해되어 가지마름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며 곤충의 식해나 상처로부터 병반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다.

 

생태특성

분생포자각은 직경 70~200㎛의 크기이다. 분생포자는 크기가 14~27×5~8㎛이고, 0~3개의 격벽을 가지며, 선단과 기부의 양 끝이 잘려나간 모양이거나 선단은 뾰족하고 기부가 잘려나간 모양이다. 유성세대의 자실체(자낭반)는 직경 2~7㎜의 크기이고, 나선형으로 휘어지는 줄기가 있으며 비대칭형의 작은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방제법

병원균이 가지의 눈이나 피목에 묻어 건전한 나무로 전파되므로 삽수(揷穗)는 표면소독을 하며 병든 낙엽은 모아서 태운다. 이른 봄 눈이 틀때부터 만코지수화제(水和劑)3~4회살포하며, 곤충의 식해가 발병유인이 되므로 식엽성해충을 구제한다. 태풍후에는 예방책으로 4-4식보르도액 또는 동수화제(銅水和劑)를 살포하며 저항성 포플러를 식재한다.

 

2024.01.03 - [자연/식물(병해)] - 포플러류 잎마름병

2024.01.03 - [자연/식물(병해)] - 포플러류 갈색무늬병(갈반병)

2024.01.04 - [자연/식물(병해)] - 포플러류 점무늬잎떨림병(낙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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