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tory

에버랜드

2024. 4.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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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들은 태어나서 처음 에버랜드를 가봤는데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아침 일찍 준비해서 줄을 섰는데 뒤로 줄이 어마어마하게 서 있었습니다.

줄 서는 동안 독서하기~

입장을 했고 앱으로 스마트 줄 서기를 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는 동시에 여러 개를 할 수 없습니다.

꼭 가고 싶은걸 먼저 스마트 줄서기 해야 합니다.

저희는 판다 스마트 줄 서기에 성공해서 판다를 보러 갔습니다.

푸바오가 인기가 많긴 한가 봅니다. 입장할 때부터 보이는 푸바오

판다를 보러 갔다가 강바오 아저씨가 있어서 사진을 찰칵!

레서판다가 있었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입장하면 구경하는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5분.. 돈 내고 와서 맘껏 보질 못하는 게 아쉽네요

 

판다를 보고 나가는 길에 있던 원숭이... 뭔가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벚꽃도 많이 펴있어서 더 좋았어요

뒤 쪽에 보이는 대관람차는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튤립 축제 중이라 튤립이 잔뜩~

아래 캐릭터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길게 서 있었습니다. 여자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저희 아들은 신경도 안 쓰네요 ㅎ

주토피아로 가서 물개와 호랑이, 펭귄 보고

마지막에는 물개쇼를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지쳐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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