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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핀란드 with 플레이정글

 

홍천에 온 김에 양떼목장을 들렀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면 손목띠를 줍니다.

먹이 바구니를 받고 길따라서 올라가면 됩니다.

코스가 좀 오르막입니다. 참고하시길..

 

처음 반기는 아이들은 토끼들입니다.

토끼들이 굶은 건지 밥을 엄청 먹더군요

 

길을 따라가니 정상을 지나니 양 먹이 볏짚을 주었고 바구니에 담아서 양들에게 주었습니다.

양이 달려오긴 하는데 겁날정도는 아닙니다.

 

당나귀는 먹이를 주지 말라고 해서 사진만 찰칵!

 

타조에게도 먹이를 줬습니다. 타조는 먹이가 다른데 작은 부리로 잘 쪼아 먹는데 힘이 정말 쎄서 아들이 고생 좀 했네요

 

알파카도 있었는데 처음 봤는데 귀엽게 생겼습니다.

 

또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새끼가 한 마리 있었는데 먹이 쟁탈전에서 계속 뒤로 밀리는...ㅜㅡㅠ

 

양을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실내 체험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뱀과 도마뱀, 거북이, 새, 미어캣등이 있습니다. (거북이 사진만 찍었네요^^;)

 

입장료가 성인은 18000원 초등학생은 15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동물들이 많이 있어서 볼거리 잘 보고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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