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는데, 그 과정이 매우 효과적으로 저에게는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느라, 정작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버킷리스트는 꼭 거창할 필요도 없지만 거창해도 됩니다. 작은 목표들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이루는 것도 의미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조금씩 다가가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는 점이 와 닿았습니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바라는 것들이 소소한 행복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버킷리스트도 평범한 일상 속 작은 목표들로 채워질 수 있고, 100가지 목표를 채우는 것도 생각보다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킷리스트를 통해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100가지를 채우는 것이 막연해 보였지만, 책을 읽다 보니 금방 채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저도 10가지 목표부터 시작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저자처럼 매일 아침 글을 쓰고, 일기를 작성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에 한 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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