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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납작진딧물

때죽납작진딧물

때죽나무과의 때죽나무, 쪽동백나무를 겨울기주로 월동하며 포아풀을 여름기주로 서식하는 기주이동성 진딧물이다. 진딧물이 잎을 흡즙하면서 형성되는 사방이 막힌 둥근 혹 안에 들어가서 군집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연한 주황색이며 더듬이와 다리는 황갈색이다. 흰 밀랍가루를 덮어쓰고 있다.

때죽납작진딧물 (https://www.inaturalist.org/observations/19740863)

학명 Ceratovacuna nekoashi (Sasaki)
학명 Styrax Gall Aphid
목명/과명 노린재목 /
분포 한국, 일본

형태

간모의 몸색은 담황색이며 밀랍 물질로 덮여 있다.

유시형은 간모보다 크고 머리에 약 15개의 털이 있고 더듬이는 5마디이다.

피해

특히 때죽나무에 피해를 많이 준다.

어린 가지 끝에 황녹색인 방추형의 벌레혹을 형성하고 벌레혹 끝에 돌기가 있다.

진딧물이 탈출한 후 벌레혹이 황색으로 변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

생태

6월 상순에 벌레혹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는 1마리의 무시태생 암컷이 있으나 1개월 후에 벌레혹은 길이가 15mm 정도까지 자라며 그 속에 약 50마리의 약충이 들어있다.

7월 하순에는 많은 유시태생 암컷이 벌레혹 끝의 구멍으로 탈출하여 여름 기주인 나도바랭이로 이주하고 가을에 다시 때죽나무로 돌아온다.

자세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사용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정보서비스(p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병해충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성충이 탈출하기 전에 벌레혹을 채취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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