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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잎마름병

회양목잎마름병(엽고병)

학명 Macrophoma candollei (Berkeley et Broome) Berlese et Voglino
학명 Leaf spot
일명 Hagare-byo
기주식물 회양목
분포 한국, 일본, 북미, 유럽

형태

병자각(柄子殼)은 농갈색~흑색으로서 반구형~편구형이나 때로 불규칙적으로 길게 나타난다. 크기는 직경 120~510㎛이다. 분생자병(分生子柄)은 원통형으로서 병자각(柄子殼)의 안쪽벽에 밀생하고 곧으며 기부(基部)는 담갈색을 띠나 정단부는 무색이고, 정단부쪽으로 약간 가늘어지나 끝이 뾰족하지 않으며 크기는 35×3.5㎛내외이다. 병포자(柄胞子)는 원통형으로서 무색의 단포(單胞)이며 양끝은 둥글고 크기는 10~21×5~7.2㎛이다.

병징 ․ 표징

잎뒷면에 처음에는 작은 회갈색반점이 나타난다. 병이 진전됨에 따라 주맥(主脈)을 경계로 장타원형으로 커지며 간혹 주맥(主脈)을 포함하는 직경 10mm내외의 큰 회갈색을 띤 원형~장타원형 반점으로 확대된다. 병반주위는 농갈색띠에 의해 뚜렷히 구분되나 건전부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잎표면에는 특이한 병징이 나타나지 않으나 병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연녹색으로 퇴록(褪綠)하면서 잎전체는 마르며 일찍 낙엽이된다. 잎뒷면의 병반안에는 작은 흑색의 돌기(병자각(柄子殼))가 표피조직을 뚫고 형성되며 다습하게 되면 병포자(柄胞子))가 분출한다.

피해

병든 잎은 잎 전체가 마르면서 일직 떨어져 수관의 일부가 손실되므로 조경용 수목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방제법

병든 낙엽은 모아서 태우며 4~5월 병발생초기부터 보르도액(4-4식) 등과 같은 동제(銅劑)를 10일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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