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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잎마름병

칠엽수 잎마름병(얼룩무늬병)

학명 Guignardia aesculi

형태

최근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는 칠엽수의 주요 병으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처음에는 새로 피어난 잎에 희미한 퇴색반점이 나타나며 수일만에 갈색~적갈색으로 변한다. 반점은 점점 커지면서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적갈색 얼룩무늬를 형성하며 병반의 가장자리는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병반 위에는 바늘머리만한 검은 돌기들이 다수 나타나며, 그 안에는 병원균의 분생포자가 들어있다.

병징

잎에 갈색 반점이 나타나고 점차 커져서 불규칙한 병반이 되며, 병반 주변은 노란색을 띈다. 잎 양면 병반에는 작고 검은 돌기(분생포자각)가 다수 나타나고, 다습할 경우 유백색 분생포자덩이가 솟아오른다.

방제법

병든 잎은 가을에 모아서 태우거나 땅속에 묻어 월동전염원을 제거한다.
수년간 계속해서 발병한 나무의 경우 비배관리를 통해 수세를 증진시킨다.
묘포에서는 만코지수화재, 클로로탈로닐수화제 등을 봄에 새잎이 나면서부터 10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칠엽수 잎마름병

 

출처 : 대구공립나무병원

 

참고

https://gogoc.tistory.com/749

 

(칠엽수) 얼룩무늬병

칠엽수와 마로니에의 구분 굳이 차이점을 들자면 마로니에는 잎 뒷면에 털이 거의 없고, 열매 표면에 성게처럼 가시가 나 있다. 반면 일본 칠엽수는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있고 가시가 없이 흔

gogo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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