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에는 「全州李氏觀水大君靖孝公派世譜 首卷」(전주이씨 관수대군 정효공파 세보 수권) 이라고 적혀 있다. 처음에는 조선시대 목판본으로 보였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원본 족보를 사진으로 복제한 영인본(影印本) 으로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실 종친 계통의 족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상당한 자료이다.
서명: 전주이씨 관수대군 정효공파 세보(全州李氏觀水大君靖孝公派世譜)
종류: 족보(세보)
권수: 수권(首卷)
가문: 전주이씨 관수대군 정효공파
발행 시기: 1960~1980년대 영인본 추정
형태: 선장본(線裝本) 형태의 영인 인쇄본
언어: 한문
표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全州李氏觀水大君靖孝公派世譜 首卷
이를 풀이하면
"전주이씨 관수대군 정효공파 족보 제1권"
이라는 뜻이다.
전주이씨 왕실 종친 계열의 한 파(派)에 대한 계보를 정리한 책이다.
이 족보에는 단순히 이름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효령대군 관련 자료와 영정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책의 첫머리에는 족보를 편찬하게 된 이유가 기록되어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선조의 공덕을 후손에게 전하고 혈통을 분명히 하여 가문의 뿌리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족보를 편찬한다."
라는 의미다.
가장 핵심적인 문장은 다음과 같다.
譜者所以籍錄世系昭穆而別氏族者也
번역하면
"족보란 선조와 후손의 계통을 기록하여 혈통을 밝히고 종족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라는 뜻이다.
책 중간에는 효령대군 존영(孝寧大君尊影) 이 실려 있다.
효령대군은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이다.
왕위 계승과는 거리를 두고 학문과 불교에 전념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왕실 종친 계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영정이 수록된 점은 일반적인 족보보다 한 단계 높은 자료적 가치를 보여준다.
관수대군 정효공파는 전주이씨 왕실 종친의 한 갈래다.
족보에는 수많은 후손들이 세대별로 정리되어 있으며, 16대손, 17대손, 18대손 등의 계보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자료는 문중 연구뿐 아니라 지역사와 인물사 연구에도 활용된다.
이 책은 조선시대 원간본이 아니라 영인본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등의 특징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원본 목판본을 그대로 촬영해 인쇄한 형태로 보인다.
역사적 가치 ★★★★☆
왕실 종친 계보 연구 자료
희소성 ★★★☆☆
문중 배포본으로 일반 유통량은 많지 않음
고서 가치 ★★☆☆☆
원간본이 아닌 영인본
자료 가치 ★★★★☆
전주이씨 종친사 연구 자료
조선시대 목판 원간본이었다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이상도 가능하지만, 현재 확인된 책은 영인본으로 판단된다.
효령대군은 세종대왕의 친형이지만 왕위에 오르지 않았다.
만약 효령대군이 왕위에 올랐다면 조선의 역사는 지금과 상당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또한 효령대군은 불교 진흥에 크게 기여하여 오늘날까지도 여러 사찰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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