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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줄풍뎅이 (https://www.inaturalist.org/photos/85651070)

별줄풍뎅이

중국, 아무르, 일본에 분포하며, 등쪽이 편평하고 뒤쪽이 넓으며, 녹색이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또는 넓게 황갈색으로 개체변이가 심하다. 등쪽의 점각은 전 종보다 작고 낮으며 덜 조밀하고, 딱지날개의 세로 융기선은 4개인데 굵기는 대체로 균일하다. 머리방패는 앞쪽으로 좁아지며, 전연은 중앙이 파였고 위로 상반하였다. 앞가슴등판 점각은 개체변이가 심하여 작고 드물거나 넓고 조밀하기도 하며, 기부의 둑은 가늘고 수순판 앞쪽에서 끊겼다. 딱지나래의 간실은 광택이 둔하고, 제 1간실 점각은 매우 크고 조밀하나 다른 곳은 낮고 약하다. 전흉복판 돌기의 끝은 약간 굽은 칼날모양이다.

별줄풍뎅이 (https://www.inaturalist.org/photos/46713448)

형태

몸의 등 쪽은 편평하고 광택이 있으며, 뒤쪽은 넓은 녹색이나 부분적 또는 넓게 황갈색인 개체변이가 심하다. 등 쪽 점각은 금줄풍뎅이보다 작고 낮으며 덜 조밀하다. 머리방패는 앞쪽으로 좁아지며, 앞쪽 가장자리는 위로 반전하였고 가운데가 파였다. 앞가슴등판은 점각이 작고 드물거나 넓고 조밀하여 개체변이가 심하고, 기부의 테두리는 가늘고 소순판 앞쪽에서 끊겼다. 딱지날개는 4쌍의 매우 넓고 굵은 세로 융기선이 있다. 간실은 광택이 둔하고, 제1간실의 점각은 매우 크고 조밀하다. 앞가슴복판 돌기는 끝이 약간 구부러진 칼날 모양이다. Ad: 전체적으로 약간 긴 형이나 부절은 짧아서 중편의 약 2/3 길이이며, 그 기부는 양 엽(葉)의 등 쪽이 서로 만나나 중간 근처부터 갑자기 가늘어져서 등 쪽에는 둥글고 넓은 공간을, 배 쪽에는 작은 공간을 만든다. 결국 말단부는 많이 가늘어졌으나 끝은 뭉툭하다. 내엽은 매우 넓고 길어서 부절의 배 쪽 공간의 기부에 달한다. BL: 14~20mm, BL: 6~9mm이다.

유충 기재: Murayama, 1931: 56.

몸길이는 14~20mm이다. 등쪽은 녹색 내지 진한 녹색이나 황갈색 또는 부분적으로 노란색인 개체도 많고 광택은 약하다. 딱지날개에는 굵고 뚜렷한 4개의 세로줄이 있으며, 각 줄의 사이는 약간 우툴두툴한 곰보 모양이다. 금줄풍뎅이보다 훨씬 덜 우툴두툴하며 색도 연하다.

분포

한반도 전 지역
중국, 아무르, 일본

생태

성충은 소나무 같은 침엽수의 잎을 갉아먹고, 밤에는 불빛에 날아오며, 애벌레는 땅속에서 식물의 뿌리를 먹고 자란다. [2] 해설

기준표본 산지는 일본이며 약용곤충으로 민간약재(당뇨치료제, 항암제, 강정보신용)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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